▲ 개서식 테이프커팅 사진. |
12일 개서식, 99명 근무… 남부권 15만 시민 안전 담당
세종소방서(서장 임동권)가 12일 이춘희 세종시장, 지역단체장, 의용소방대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서식을 가졌다.
소방서는 대응단, 민원실, 안전센터(어진, 아름, 한솔), 1개 구급대 총 99명의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돼 남부권 3개면과 4개동 등 15만1000여명의 안전을 지킨다.
임동권 서장은 “소방공무원은 가장 가까이에서 시민과 호흡하는 안전 파수꾼으로, 정부청사와 고층건축물 등에 대한 소방안전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세종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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