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회로 구성된 강좌는 청소년들이 환경 관련 직업을 생생하게 느끼고 진로를 고민할 수 있도록 짜여졌다. 환경작가와 환경변호사 등 지역에서 환경 관련 일을 하고 있는 전문가들에게 환경 관련 직업의 의미와 보람, 준비 과정 등을 들을 수 있다.
강사로는 배영근 환경변호사, 강혁 일리아갤러리 대표, 조영호 국립생태원 박사, 환경작가 박경화, 이무열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살림 이사장, 박정현 대전시의원이 나선다.
대전충남녹색연합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환경진로탐색 기획 강좌는 공익적이고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은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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