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목양초·대전교촌초·신탄진초 등 초교 10개교와 호수돈여중·대전동산중 등 중학 3개교, 대전동산고·대전용산고 등 고교 2개교이다.
효 실천 중심학교는 효행수업과 예절교실, 효행가족봉사단, 효행일기, 책 속의 효 찾기, 효행 학예·체험활동, 가정연계 교육 등 학교별 효행 교육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시교육청은 효 실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위해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국진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오는 9월 개원하는 효문화진흥원과 뿌리공원, 효월드를 중심으로 효문화 도시로 입지를 다져온 대전이 효 실천 중심학교의 다양한 효행실천 함양 프로그램 운영으로 효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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