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K-리그 각 구단 연고지역 지자체 담당 공무원과 구단 프런트가 발전적인 상생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1박 2일 동안 진행되는 간담회는 ▲K-리그의 현재와 미래 ▲스포츠산업진흥법 관련 설명회 ▲SK 와이번즈 경기장 시설 위탁 사례 ▲KT위즈 경기장 시설 위탁 사례 ▲해외 경기장 운영 사례 등의 강의 및 토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한편 연맹은 각 구단이 연고지에서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회공헌&지역커뮤니티 프로그램 매뉴얼 ▲K리그 유소년 축구 보급반 운영 매뉴얼 ▲J리그 벤치마킹 보고서 등을 배포하는 등 구단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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