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까지 바자회, 사진전, 영화상영 등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전체 임직원이 함께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바자회, 사진전, 영화상영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에는 사진전, 지난 4일에는 영화상영, 5일에는 양성평등선서, 여성긴급전화(1366)와 사회공헌협약, 바자회 등이 열렸다.
이학수 사장은 “양성평등의 실천,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조직문화 정착시키고 여성 친화적인 제도를 통해 직원들이 더욱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K-water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영우 노동조합위원장은 “우리 직원들이 남녀성별에 따른 구분없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양성평등 문화 정착에 많은 노력을 쏟아왔고 상당한 성과도 거두고 있다”며 “양성평등 문화가 우리 사회 전반에 뿌리내릴 때까지 노동조합에서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소망 기자 soman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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