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고객에게 우산 씌워주며 편의 제공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오는 24일까지 고객들의 쾌적한 쇼핑을 위한 우천 맞춤 서비스인 ‘Rainy Day’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백화점에서 쇼핑한 후 야외주차장과 버스정류장, 택시 승강장으로 이동하면 우산을 씌워준다. 1층 정문과 후문에서 우산 동행을 요청하면 된다.
또 우천 시 쇼핑백의 훼손 방지를 위해 쇼핑백에 비닐커버를 제공하는 레인커버 서비스도 1층 안내데스크에서 진행 중이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비 때문에 겪을 수 있는 고객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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