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보된 교부세는 내덕초등학교 일원 도로 개설을 위한 것으로, 청주시가 소요사업비 부족분 11억 9000여만원 중 8억원을 충당하게돼 사업 추진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내덕초 일원은 교통불편과 소방도로 확보 등의 주민 민원이 계속 제기돼 왔다.
변 의원은 “내덕초 인근은 시급한 소방도로 개설이 시급한 지역”이라며 “무엇보다 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정부차원의 예산지원이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썼다”고 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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