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춘희 세종시장 |
우호협력 체결·국제포럼 참석, 다양한 교류활동 기대
이춘희 세종시장이 6일부터 중국 귀주성을 방문한다.
이 시장은 방문 기간인 7일 세종시와 중국 귀주성 양 도시의 우의와 상호 이해증진을 위한 우호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지방정부와 기업, 민간단체 등의 활발한 교류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어 8일과 9일 각각 구이안신구 주제포럼과 ‘생태문명 국제포럼’에 참석해 세종시 도시계획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등 세종시 홍보 활동을 벌인다.
이 시장은 “중국 귀주성은 중국 최초로 데이터 개방 시범도시로 선정되는 등 IT산업 중심도시로 떠오르고 도시”라며 “세종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세종=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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