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드림투게더’의 멘토ㆍ멘티가 한자리에 모였다.
현대자동차 대전지역본부는 소년소녀가장 성장지원 프로그램인 ‘드림투게더(Dream Together)의 멘토와 멘티 35명을 지난 2일 충남대 정심화홀에 초청해 문화활동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투게더 멘토링 봉사활동은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의 전국, 지점 임직원들이 관내에 거주하는 소년소녀가장들의 멘토가 돼 이들이 바른 품성과 리더십을 갖춘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드림투게더 캠페인은 소년소녀가장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 대전지역본부는 매월 정기적으로 사회공헌 정기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판암복지관 및 대전자혜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사랑의 손길을 함께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이들이 우리 사회의 바른 인재로 성장하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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