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노 미술관은 미술관 내 카페ㆍ아트숍 매출 신장 겸 지역 젊은 작가들과 즐거운 협업을 구상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두 시간씩 초상화 그려주기를 진행.
지역 대학 출신 젊은 작가 김안선과 최예리가 참여해 미술관 관람객에게 추억 선물도.
초상화와 캐리커처 사이의 ‘재밌는’ 화풍 작품에 관람객들은 “신기하고 재밌다”는 반응.
미술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젊은 작가들과 할 수 있는 재밌는 프로그램을 구상할 것”이라고 밝혀. 임효인 기자 hy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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