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선택 대전시장 |
앞으로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데, 우수한 팀을 많이 유치해서 대전시티즌 경기력 향상에 보탬이 되고, 대전 축구의 국제화에 기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대전시티즌의 레전드 김은중 코치가 정든 그라운드를 팬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떠날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위해 애써준 중도일보 김원식 회장과 송명학 사장에게 감사합니다.
선수로서는 은퇴하지만 지도자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김은중 코치의 앞날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시민구단인 대전시티즌 선수들은 시민들의 응원을 먹고 삽니다.
성적이 조금 저조하더라도 많은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의 사기를 올려주고 인정해 준다면 좋은 결과로 보답할 것입니다.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그라운드를 뛸 것입니다. 클래식 승격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들도 끝까지 선수들을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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