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명학 중도일보 사장 |
궂은 날씨에도 경기장을 찾아 축구특별시 대전의 힘을 보여준 시민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올해로 벌써 10번째 대회를 치르게 됐습니다. 첫해 브라질 명문클럽 인터나시오날을 초청한 데 이어 중도일보 매년 전 세계의 축구클럽을 유치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축구를 선보이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대전시티즌은 시민구단으로 출범한 이후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대전시가 축구특별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국제축구대회를 통해 시민의 단합된 의지가 결집되고 대전시티즌이 시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중도일보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는 대전시티즌이 명문클럽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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