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1탄) 백종원의 3대천왕에 소개된 대전 맛집 어디?

  • 맛집
  • TV맛집

[카드뉴스] (1탄) 백종원의 3대천왕에 소개된 대전 맛집 어디?

  • 승인 2016-06-24 13:52
  • 연선우 기자연선우 기자
















더위에 무기력하고 장마에 우울한 진짜 여름이 왔다. 이럴때 시원한 콩국수 한그릇이면 더위도 스트레스도 한방에 날려줄 것 만 같다. 잘 먹은 ‘한끼’는 열 보양식이 부럽지 않은 법. 여름만 한정오픈하는 콩국수집에서부터 걸죽한 국물이 끝내주는 삼계탕집까지 ‘백종원의 3대천왕’에 소개된 검증된 맛집을 소개해 본다.

당신의 허해진 기를 회복할 대전 맛집 8

#고단백식당(콩국수)

콩국수 마니아라면 이집을 주목해야 할 것 같다. 4월에서 9월까지 여름철에만 한정으로 오픈하는 고단백식당의 메뉴는 검은콩국수와 노란콩국수 딱 두가지다. 콩국물이 생크림으로 착각할 정도로 부드러운게 특징으로 기존의 콩국수와 차원이 다르다. 백종원은 “콩국물을 잘 만들어도 콩 냄새는 잡기 힘들다”며 “(그런데 이집은)콩 냄새가 전혀 없다. 인위적이지 않은 고소함이 있다”고 설명했다. 오픈시간은 오전 11시로 점심시간이 되면 줄을서야 하므로 오픈시간에 맞춰 노크하자.

위치: 옛 충남도청사에 맞은편 골목안에 위치해 있다. (대전 중구 대종로 517번길 62)
가격: 검은콩국수 8천원/노란콩국수 7천원/사리1인분 3천원 /국물포장(1.5리터 약 4인분) 검은콩물 1만5000원, 노란콩물 1만3000원


#금성삼계탕(삼계탕)
닭속에 찹쌀이 없다. 닭 밖에 있다? 방송에 소개된 대전 ‘금성삼계탕’은 닭의 뱃속에 대추, 인삼, 마늘은 들어있지만 찹쌀은 들어있지 않다. 이유는 국물을 걸죽하게 만들기위해 따로 끓여냈기 때문이다. 이집닭은 산란계와 육계를 교배한 삼계닭을 써 육질이 부드럽다.
백종원은 금성삼계탕의 맛을 평하면서 “삼계탕은 재료가 많이 들어가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끓이는 시간이 중요하다”며 가슴살이 흐물흐물하지 않고 적당히 씹히며 육질이 부드럽다고 말했다.

위치: 대전역 앞 인쇄거리에 위치(대전 동구 중동 32-14)
가격 :삼계탕 1만1천원


#개천식당(이북식 만두)

대전중앙시장 좁은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개천식당’은 이북식 만두를 전문으로 한다. 이 식당이 얼마나 좁냐하면 주방과 홀이 좁다란 계단으로 겹겹이 연결 돼 있어 음식이 전용 미니 엘리베이터로 올려 보내진다.

이북식 만두답게 만두를 찜기에 찌지않고 끓는물에 삶아낸다. 또 당면은 만두속에 있는게 아니라 국물에 들어가 있는데 마치 갈비탕처럼 보인다. 백종원은 “(개천식당 이북식 만두는)전형적인 한국식 만두다, 숙주하고 두부맛이 확 땡기는 약간 무뚝뚝한 맛”이라고 소개하며 “한국식 만두는 맛이 묵직해서 맛있다는 말이 늦게 나오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만두가 너무 커서 난감하다면 만두를 반으로 갈라 그 안에 양념을 넣고 국물을 살짝 곁들여 먹어보는건 어떨까. 이것이 백종원이 ‘만두를 맛있게 먹는법’이라고 한다. 오전 11시 30분에 오픈이지만 입구부터 엄청난 줄이 기다리고 있으니 참고하자.

위치: 중앙시장 태전마트 뒤편에 자리하고 있다. 대전 동구 대전로 779번길 37
가격:만둣국 6천원



#한영식당(닭볶음탕)

대전에서 닭볶음탕하면 ‘한영식당’으로 통할 정도로 50년 전통의 맛집이다. 이집의 닭볶음탕의 특징중의 하나는 냄비위 한가득 올려져 있는 대파로, 파가 충분히 익을때까지 뚜껑을 열면 안된다. 매콤하면서 칼칼하고 대파의 시원함이 있다.

*백종원이 방송에서 소개한 ‘한영식당‘ 닭볶음탕 맛있게 먹는 꿀팁
처음엔 고기를 약간 찟어서 국물을 부어 먹어라. 
퍽퍽살은 처음에 먹어야 덜 퍽퍽하다.
파 사리를 추가해서 먹어라다 익으면 감자를 으깨 국물을 걸죽하게 만든다.
*볶음밥을 먹을때
감자가 으깨지기 전에 밥을 볶아라
(감자가 뭉개지기 전에 싹 걷어내고 밥을 볶아야 맛있다. )
볶음밥이 나오면 미리 걷어낸 국물을 한숟가락 넣어서 먹어라. 
볶음밥은 탄 냄새가 날 때까지 기다려라.  

위치:오류동 먹자골목 초입 (대전 중구 계룡로 874번길 6)
메뉴: 닭도리탕 (대)3만4천원 (소)2만3천원
/연선우 기자

-[카드뉴스] (2탄) 백종원의 3대천왕에 소개된 대전 맛집 어디?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번주 대전 벚꽃 본격 개화…벚꽃 명소는?
  2. [尹 파면] 대통령실 세종 완전이전 당위성 커졌다
  3. [尹 파면] 윤석열 입장문 발표…"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안타깝고 죄송"
  4. 올해 글로컬대학 마지막 10곳 지정… 지역대 사활 건 도전
  5. 50m 줄자로 사흘간 실측 끝에 "산성이다"… 본격 발굴 전부터 고고학 발견 '잇달아'
  1. 尹 탄핵심판 선고일 대전 둔산동 거리에 1500명 운집 예상
  2. 심리상담 받는 대전 교사 9년간 7배 폭증… "교육활동보호 분위기 조성돼야"
  3. [사설]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취지 살려야
  4. [사설] 美 상호 관세 폭탄, '경제 비상 국면' 처해
  5. 한국공동체라디오방송협회, 새 집행부로 지역 소통 강화

헤드라인 뉴스


윤석열 대통령 전격 파면… 헌재 8명 만장일치 `인용`
[이슈] 청소년 비행 잡고 불법촬영 막아주는 대전자치경찰위 `과학치안`
[이슈] 청소년 비행 잡고 불법촬영 막아주는 대전자치경찰위 '과학치안'

"이곳에서 술을 마시면 안 됩니다", "담배 피우지 마세요" 인적이 드문 골목이나 공원에서 청소년들이 음주와 흡연을 하며 비행을 저지를 때 인공지능(AI)이 부모님을 대신해 "하지 말라"고 훈계한다면 어떨까. 실제로 대전 대덕구 중리동의 쌍청근린공원 일대에는 어른 대신 청소년들의 일탈과 비행을 막는 스마트 AI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다. 영상카메라라는 '눈'을 통해 AI가 담배를 피우는 동작과 술병 형태, 음주하는 행위를 감지해 그만할 때까지 경고 음성을 내뱉는 것이다. 이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과학기술업..

`결국 폐업`…1분기 충청권 건설업 폐업신고 17건
'결국 폐업'…1분기 충청권 건설업 폐업신고 17건

올해 1분기 폐업 신고를 한 종합건설업체가 16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 이후 같은 분기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충청권 건설업체 폐업 신고 건수는 17곳으로 집계됐다. 3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종합건설업체의 폐업 신고 건수(변경·정정·철회 포함)는 모두 160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2024년 1분기(134건)보다 약 12% 늘어난 수준이다. 1분기 기준으로 비교하면, 2020년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최근 5년간 1분기 폐업 신고 건수는 ▲2024년 134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윤석열 대통령 파면에 기뻐하는 시민들 윤석열 대통령 파면에 기뻐하는 시민들

  • ‘윤석열을 만장일치로 파면하라’ ‘윤석열을 만장일치로 파면하라’

  • 친구들과 즐거운 숲 체험 친구들과 즐거운 숲 체험

  • 한산한 투표소 한산한 투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