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팀장은 대전과기대 도서관에 23년간 근무하면서 자료조직 및 이용자 서비스에 심혈을 기울인 것은 물론 한국전문대학도서관협의회의 태동에서부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감사, 부회장,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한국전문대학도서관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중이다.
김성진 팀장은 “요즈음 인터넷과 IT 기술의 발달로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으나, 좀 더 참신하고 다양한 이용자 중심 서비스를 개발해 이용자가 만족하는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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