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 결과는 중소기업 R&D 지원 기능 통합 이후 R&D 지원체계 혁신과 임금피크제 등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기정원은 기획재정부 주관 경영평가를 받게 된 2009년 이후 2015년 처음으로 A등급을 받게 됐다.
양봉환 원장은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R&D 지원체계를 혁신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R&D 전담기관으로서 기정원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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