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오는 9월부터 2018년 8월까지 한국어 연수과정을 운영한다.
건양대는 한국어교육센터 명품화라는 목표 아래 외국인 유학생의 입체적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글로벌 패밀리제 운용, 지역연계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또 자체 수준별 교재개발과 강사 성과제도, 자체 개발 토픽평가 등 한국어능력을 향상시키는 여러가지 제도를 적용했다.
김현중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선정은 우리 대학이 국제화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분발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대학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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