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서에서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이슈가 전국을 뒤덮으면서 전국의 49%로 석탄 화력발전소가 운영되는 충남도가 미세먼지로 가장 많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충남도 내 에새로 신설 10기(건설 6기, 예정 4기)가 추가 건설될 예정”이라며 “정부가 미세먼지 대책을 수립하는 가운데 석탄화력발전 확대 계획을 재검토하지 않는다는 것은 일종의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라고 덧붙였다. 내포=구창민기자 kcm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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