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이공계생은 커뮤니티에 “국방부가 이공계 병역특례 폐지에 관해 조용한 이유는 무엇인가요?”라고 질문.
이에 한 누리꾼은 “내부적으로 폐지론이 확정됐는데 단지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
또 다른 누리꾼은 “폐지하더라도 충분한 유예기간이 필요한만큼 국방부가 폐지가 아닌 차선책을 고려했으면 한다”고 토로.
이 글은 올린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900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이공계 병역특례 폐지에 대한 이공계생들의 갑갑한 마음을 반영. 최소망 기자 soman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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