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섭 대표이사와 김한수 스포츠의학과 학과장은 14일 사무국에서 협약식을 갖고, 지역사회의 스포츠 과학 인재 발굴을 위한 업무교류 및 공동업무 수행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교수 및 학생의 현장 실습 교류, 상호협력과 우의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 및 연계, 시설 및 자원의 공동 활용, 추후 취업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과 유기적 협력 관계를 도모한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윤정섭 대표는 “대전시티즌과 건양대 스포츠의학과의 협약을 통해 상호간에 발전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의 우수 인재 양성에 도움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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