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를 북아트에 담아 이야기 하다' 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문화의집협회가 주최하는 '2016 문화의집 생활문화 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돼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북아트를 통한 한자 스토리텔링 교구개발을 통해 한자의 원리를 다양한 북아트로 만들어 한자의 이해력을 돕고 한자에 대한 관심과 즐거움을 배가시킬 수 있는 전문가 양성과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대상으로 13일부터 10월 11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진행되며, 10월 작품발표회를 열어 그간의 경험을 나누고 역량을 뽐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덕구 평생학습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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