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축제는 지난해까지 개별 개최하던 온천1동과 2동의 축제가 통합돼 다채로운 공연 및 체험행사가 펼쳐지고, 50여개 단체가 참여하는 프리마켓과 먹거리장터도 열려 참가 주민들이 소통과 나눔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유성구 관내 마을별로 진행되는 마을축제는 이번 온천1·2동을 시작으로 ▲8월 27일 전민동(엑스포근린공원) ▲9월 2일 원신흥동(작은내수변공원) ▲9월 23일 관평동(관평동 수변공원) ▲9월 24일 진잠동(진잠초등학교) ▲9월 30일 노은1·2·3동(은구비공원) ▲ 10월 1일 신성동(사이언스 대덕종합운동장) ▲ 10월 8일 구즉동(송강근린공원) 순으로 열린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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