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3월 착공한 목원학사 신관은 총 294실로 600여 명을 수용하며 세미나실과 강의실, 푸드코트, 체력단련실, 세탁실 등 68실이 들어선다.
또 목원학사 신관은 무인경비시스템과 무선 인터넷망이 구축됐고 천정형시스템 냉방, 바닥온돌 난방시스템, 각 실별 샤워실 등이 갖춰졌다.
박 총장은 “최첨단 시설이 갖춰진 목원학사 신관 준공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만 정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목원학사 신관에 입사하는 모든 학생들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