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다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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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의 안재욱과 소유진은 과연 역경을 딛고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까?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혼’이라는 어려운 소재를 현실감 있는 스토리와 대사로 자극적이지 않게 풀어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주 방송에서 헤어지기로 했던 안재욱과 소유진이 안재욱의 사고를 계기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오늘 방송되는 ‘아이가 다섯’ 33회에서 상태(안재욱)는 응급실에서 미정의 마음을 확인한 후 결혼에 용기를 내달라고 부탁한다. 미정은 상태의 말에 여전히 복잡하지만 결국 결혼에 마음을 굳히게 된다.
우승 후 연태의 동네로 찾아온 상민(성훈). 연태(신혜선)는 상민과 짧은 데이트가 아쉽고 "가자. 데려다줄게"라는 상태에게 "조금 더 있다가 가도 되는데"라며 붙잡는다.
한편 호태(심형탁)는 혼수 문제 관련해 미숙을 오해, 모순영(심이영)과 상태에게 너무하다며 어머니를 몰아붙이고 이 일로 미숙은 상처를 받는다.
한편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토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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