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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천상의 약속' 90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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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천상의 약속' 90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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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천상의 약속' 90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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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천상의 약속' 90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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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천상의 약속' 90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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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천상의 약속' 90회 예고 |
‘천상의 약속’ 김혜리와 이유리의 정면대결이 시작된다.
8일 오후 방송될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90회 예고방송에서 백도희(이나연/이유리 분)는 자신의 정체가 이나연임을 알아챈 박유경(김혜리 분)을 향해 정면 승부를 시작한다.
박유경은 백도희의 정체를 알고도 “올케와 나 잘 맞을 것 같아. 앞으로도 잘해보자”라며 거짓 호감을 드러내지만 그 뒤 “해봐, 싹 다 부숴버릴 테니까. 끝까지 해봐"라고 말해 전면전을 예고했다.
장세진(박하나 분) 때문에 괴로워하는 박휘경(송종호 분)을 보며 백도희는 미안하기만 하다. 박휘경은 백도희에게 “그렇게 사는 거 힘들지 않아요?”라고 말하며 마음을 흔든다.
한편 장세진과 강태진(서준영 분)의 사이를 걱정하는 장경완(이종원 분)은 두 사람의 분가를 허락하지만 박유경은 “절대 안 돼, 세진이 네가 설득해”라며 반대했다.
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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