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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제공. |
행정자치부는 마을기업 홍보대사에 '국악스타' 송소희씨를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마을기업은 지역 주민이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마을단위 기업으로 전국에서 1천342개가 운영 중이다.
송소희씨는 1년 동안 마을기업과 관련한 정책홍보와 박람회, 행사 등에 참여해 마을기업 상품의 판로 확대에 기여한다.
송씨는 "마을기업이 많이 알려지고 마을기업 상품들이 사랑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행자부는 또 판로 확대를 위해 이베이코리아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을 통해 매년 마을기업 온라인 페어를 개최하고 전용관을 개설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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