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감사패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했을 뿐만 아니라 여진선원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지원에 신도들이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본환 의원은 “지역의 일꾼으로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일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를 받게되어 송구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