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청주지역 100세대 이상 302개 아파트 수돗물 수질을 검사한 결과 모두 수질기준을 충족한 안전한 수돗물이라고 6일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청주시 건축과에 등록된 100세대 이상 362개 아파트 단지 중 수질검사에 참여한 83%인 302개 아파트 단지에 대해 주민센터로 접수된 검사시료를 회수해 미생물, 녹물관련 등 총 25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검사결과는 아파트관라사무소를 통해 주민에게 공지될 예정이다.
청주=정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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