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347대의 차량 지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지난 1일 서울 본사에서 ‘2016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차량나눔’사업에 선정된 40개 사회복지기관에 차량(경차)을 전달했다.
동그라미 차량나눔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는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2008년 이래 현재까지 모두 347대의 차량이 전달됐다.
한국타이어는 차량 지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사회복지기관의 여성 및 초보 운전자에게 안전운전 교육을 펼쳐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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