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구장 월매출 7000만원
30호점 가맹계약도 완료
골프존유원그룹 계열사 (주)뉴딘콘텐츠(대표 김효겸)는 스트라이크존 가맹점인 서울 잠실구장의 5월 매출이 7000만원(일매출 420만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직영점인 논현구장의 월매출도 5500만원을 달성하며 스트라이크존이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연일 매출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스트라이크존 열풍은 가맹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 스트라이크존은 첫 직영점을 열고 3개월만에 30호점 가맹 계약에 성공했고 당초 계획했던 올해 목표량을 대폭 상향조정한 상태다.
이달부터는 마케팅 활동도 더욱 적극적으로 이뤄진다. KBS스포츠, SBS스포츠, SPOTV 채널 등 야구 중계방송을 통해 스트라이크존 전속 모델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가상광고가 시작된다.
또 트와이스의 실물크기 입간판을 모든 매장에 설치해 트와이스 광고효과도 크게 보고 있다.
김효겸 대표는 “스트라이크존만의 차별화된 스크린야구 시스템과 매장 운영방식을 통해 가맹 점주들의 수익이 증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골프존만의 축적된 가상현실(VR) 기술력과 노하우로 개발된 스트라이크존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크린야구’를 위해 안전을 고려한 특수 제작된 공을 사용하고 있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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