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는 대전현충원이 주최한 제9회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20점을 비롯해 총 36점의 사진이 선을 보인다.
대상 수상작인 정호택 작가의 ‘현충원의 아침’과 금상 수상작 김선미 작가의 ‘연평해전’ 등 현충원의 의미와 풍경이 담긴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보훈정신을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hy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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