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서예디자인학과 유명기(12학번)씨 등 23명이 특선을, 박소희(14학번)씨 등 11명이 입선을 차지했다.
류예나 씨는 “5·18 정신을 다시 한 번 깊게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서예를 통해 메시지를 정확히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 류예나 학생 작품 설명: 나라를 걱정하며 천리밖에 나와 / 당신을 향해 바라보니 눈이 뚫어질것 같소/ 나의 이 작은 정성을 바치오니 / 행여나 이정을 버리지 마소서 -안중근 의사-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