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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환경은 2001년 당진시의 위탁을 받아 시 전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수집운반하는 기업으로 출범했으며 가곡리 주민 300여 명이 주주로 참여했지만 산업단지 개발 등으로 이주하면서 지금은 217명의 주주가 남아 있다.
특히 가곡환경은 17대의 청소차량과 58명의 환경미화원들이 하루 100여t에 이르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당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에 대당 가격 8500만원 정도의 특장차량 4대를 새로 구입해 관내 환경미화를 책임지게 된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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