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동구에 따르면, 공공기관 및 모든 가정이 현충일에 태극기를 달 수 있도록 동구청 홈페이지, SNS, 전광판, 현수막 등을 활용한 홍보자료 게시, 동 자생단체 회의 시 안내문 배포, 공동주택 구내방송 등 홍보활동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일반적인 국경일과는 달리 현충일에는 태극기는 물론이고 새마을기 등 각 기관의 기도 깃봉에서 깃면의 너비(세로길이) 만큼 내리는 조기(弔旗)로 게양해야 함을 집중 안내한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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