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디어 마이 프렌즈' 6회 예고편 |
▲사진= tvN ‘디어 마이 프렌즈' 6회 예고편 |
▲사진= tvN ‘디어 마이 프렌즈' 6회 예고편 |
▲사진= tvN ‘디어 마이 프렌즈' 6회 예고편 |
어제는 박완(고현정)과 연하(조인성)의 이별 이야기였다면 오늘은 이 시대를 사는 부모들의 이야기다.
오늘(28일) 방송 예정인 tvN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연출 홍종찬)’ 6회에서는 구두쇠에 잔소리 대마왕인 석균(신구)이 자식의 아픔 앞에서 무너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정아(나문희)는 딸 순영이 남편에게 매를 맞고 살았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큰 충격에 빠진다. 그런 사실도 모르고 석균(신구)는 오서방(순영의 남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선물까지 받아온다. 화가난 정아(나문희)는 석균(신구)에게 뺨을 날리며 상처투성이 순영의 사진을 던진다.
예고편 속 석균(신구)은 분노한 듯 쇠파이프로 누군가의 자동차 창문을 때려 부수고, 정아(나문회)는 희자(김혜자)와 부둥켜 앉고 오열을 하고있다.
한편 ‘디어 마이 프렌즈’6회는 오늘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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