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사위의 여자 |
▲ 내 사위의 여자 |
▲ 내 사위의 여자 |
‘내 사위의 여자’의 이진숙(박순천)이 박수경(양진성)이 자신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며 세간의 비난을 받게된다.
27일 공개된 ‘내 사위의 여자’ 106회 미리보기를 보면 이진숙과 박수경의 관계를 알게 된 대중들은 차가운 비난의 말들을 쏟아낸다.
수경은 회사 사람들로부터 자신과 진숙에 대한 수군거림을 듣게 되고 표정이 어두워진다. 회사 직원들은 수경에게 “이진숙 강사가 엄마인거 처음부터 알고 있었냐”고 따져묻고, 심지어 “모녀사기단 아니냐”며 비아냥 댄다.
장을 보러 간 이진숙에게도 상인은 “당신같은 사람에게 팔 물건은 없다”며 냉대하고, 동네 사람들도 “친딸을 딸처럼 생각한다고 했냐”며 비난한다.
한편 구민식(박성근)은 박회장(길용우)에게 “회장님이 먼저 절 찾게 될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서혜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