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 스트라이크존 서울 논현구장서
골프존유원그룹 계열사인 (주)뉴딘콘텐츠(대표 김효겸)는 다음달 8일 스트라이크존 서울 논현구장(직영점)에서 ‘스트라이크존 2분기 사업설명회’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회사소개와 함께 시장현황, 제품소개, 가맹현황 등 정보가 제공되고 스트라이크존 체험 및 개별 상담이 이뤄진다.
스트라이크존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크린야구’를 목표로 안전을 염두에 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개발됐다.
특별제작된 공과 남성·여성·아동 플레이어에 따른 높낮이 조절 기능, 안전장비까지 갖춰져 있어 여성은 물론 가족 동반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KBO라이선스를 획득한 스트라이크존은 실제 프로야구 구장과 유니폼 등이 게임에 반영돼 있어 자신이 응원하는 프로야구팀을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스트라이크존은 30호점 계약까지 시스템 1개당 1000만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현재 28호점 계약을 마무리했다.
김효겸 대표는 “스트라이크존은 걸그룹 트와이스를 광고모델로 선정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며 “다음달에 출시될 하이브리드앱을 통해 기존 안드로이드 고객에게만 제공했던 고객경기 기록관리를 iOS겸용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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