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제10회 신성장동력 분야 연구회 세미나'를 열었다. (사진제공=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세미나는 재단 직원의 기술사업화 전문성을 높이고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생명공학기술(BT), 정보통신기술(IT), 환경공학기술(ET) 등 분야 3개로 나뉜 신성장동력 분야 연구회는 최신 기술동향과 기술사업화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연과 토론을 진행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배중면 KAIST 교수가 ‘수소와 연료전지’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김차동 특구재단 이사장은 “연구회 운영을 통해 우리재단 직원들의 특구내 연구개발 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외부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으로 소통을 통해 기술사업화 전문성을 고도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는 지난 4월부터 시작돼 화합물 신약, 유전체 연구, 신기후 체제, 태양광 발전, 클라우드 컴퓨팅 등 특구 내 강점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30회 열린다. 최소망 기자 soman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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