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11층 고메이월드에서 열린 윈도우베이커리 팝업행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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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백 타임월드, 내달 6일까지 11층 고메이월드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는 내달 6일까지 11층 고메이월드에서 대전지역 유명 동네 빵집 제품을 한 데 모은 ‘윈도우베이커리 팝업 행사’를 연다.
윈도우베이커리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제외한 지역중심 베이커리로, 제빵사들이 갖고 있는 제조기법이나 상품의 특징, 개성이 강조된 개인베이커리를 뜻한다.
이번 행사에선 마들렌, 슬로우브래드, 올레뜨, 콜마르브래드, 하레하레 등 대전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동네 빵집이 참여한다. 이들은 호박, 쑥, 호두, 감자, 양파 등으로 만든 크로와상, 바게트, 쿠키, 케익, 어니언베이글 등을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관계자는 “최근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역에서 입소문난 동네 유명 빵집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다양한 종류의 유명 빵을 맛보고, 업체들은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시간으로 서로 상생협력 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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