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훈련 위해 대전 계룡1터널ㆍ충북 영동2터널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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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훈련 위해 대전 계룡1터널ㆍ충북 영동2터널 통제

  • 승인 2016-05-18 18:22
  • 신문게재 2016-05-18 8면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 충북 영동군의 경부고속도로 영동2터널(서울방향) 2~3차로가 19일 통제된다.
▲ 충북 영동군의 경부고속도로 영동2터널(서울방향) 2~3차로가 19일 통제된다.

유성 세동 계룡1터널 오후 1시부터 3시간 전면 통제
영동군 경부고속 영동2터널 오전 9시부터 부분 통제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의 일환으로 19일 대전 유성구 세동 계룡1터널과 충북 영동 경부고속도로 영동2터널에 차량통행이 전면 또는 일부 통제된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19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도1호선 계룡1터널 공주 계룡산 방향의 도로를 전면 통제한다.

교통통제 구간은 유성구 세동의 국도1호선 대전→계룡산방면의 계룡1ㆍ2터널이다.

또 이날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충북 영동군의 경부고속도로 영동2터널(서울방향) 2~3차로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

영동2터널은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영동IC와 금강IC 사이에 있는 터널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위해 터널 2~3차로 통행이 8시간 동안 제한된다.

이 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경부고속도로 1차로를 이용해 훈련 구간을 통과하거나 영동IC에서 빠져나와 국도19호선을 경유해 옥천IC에서 경부선에 다시 진입하는 우회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  대전 유성구 세동 국도1호선 계룡1터널 공주 계룡산 방향의 도로가 19일 전면 통제된다
▲ 대전 유성구 세동 국도1호선 계룡1터널 공주 계룡산 방향의 도로가 19일 전면 통제된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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