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은 지난해 1월 첫 미니앨범 '베이스'를 발표, 타이틀 곡 '데자-부'로 각종 차트 1위를 석권했다. 또한 첫 소품집 '이야기 Op.1', SM 음원 공개채널 스테이션을 통해 헤리티지와 함께한 '한마디', 아이유 '우울시계', 엑소 '플레이보이', 이하이 '한숨', 김예림 '노 모어' 등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소설책 '산하엽-흘러간, 놓아준 것들'을 발간, 직접 찍은 사진과 섬세한 감성이 담긴 스토리로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가수 활동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종현이 첫 정규앨범을 통해 보여줄 음악 스타일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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