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사는 사회적 관심사항과 삶의 질에 관한 사항 등 사회 구성원의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파악해 국민의 생활수준을 측정하고, 사회개발 정책의 수립 및 연구의 기초자료를 제공한다.
조사내용은 보건, 교육, 안전, 가족, 환경부문과 관련된 항목이며 조사방법은 면접조사와 인터넷조사로 진행한다.
이번 조사결과는 KOSIS(국가통계포털시스템) 및 보도자료를 통해 11월 공표할 예정이다.
진찬우 청장은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히 보호된다”며 “신뢰받는 통계작성을 위해 조사대상 표본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