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대전시설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제5기 주니어보드 발대식'이 열렸다.<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제공> |
신규직원 10명…1년간 공단발전 과제선정 등 활동 수행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은 17일 공단 중회의실에서 ‘제5기 주니어보드’발대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은 선발된 입사 5년 미만의 직원 10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의장선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1년간의 활동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공단 주니어보드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통해 앞으로 공단발전을 위한 과제선정 및 활동을 수행한다.
또 협약을 맺은 5개 국영공기업(수자원공사, 철도시설공단, 조폐공사, 국민연금공단, 공항공사)과 함께 대외 사회공헌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김근종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미래를 열어갈 젊은 직원들의 기발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조직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임해 달라”면서 “기존 규정과 방식에 익숙해진 공단 조직의 혁신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4기 주니어보드는 지난해 7월 5개 국영공기업과 청년리더협의체 협약식을 시작으로 기관별 우수사례 공유 및 합동 사회공헌활동 등 대내외 소통활동을 활발히 진행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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