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산대는 16일 베트남 호찌민 인문사회과학대에서 영산대 한국어교육센터 분원의 첫 수료식을 열었다.
부구욱 영산대 총장, 김태형 주호찌민 총영사관 한국교육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수료식에서는 한국어교육과정을 마친 현지 경찰관 18명 등 83명이 수료장을 받았다.
영산대는 지난해 12월 우수한 유학생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베트남 현지에 한국어교육센터 분원을 설립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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