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25일까지 전국 각지점서 햇마늘 판매
롯데마트는 오는 25일까지 전국 각 지점에서 올해 첫 수확한 ‘햇마늘’을 선보인다.
이번에 판매하는 햇마늘은 경남 창녕에서 수확한 첫 물량으로, 사전 계약을 통해 총 60t 가량을 준비했다. 주대(잎) 부분을 제거해 음식물 쓰레기를 축소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0개에 9990원이다. 백승훈 롯데마트 채소 MD는 “현재 마늘 가격이 지난해보다 비싸졌지만 고객들의 식탁 물가 부담을 고려해 사전 기획과 소용량 포장으로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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