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정부 법제처장이 한솔중에서 특강을 한 후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법제처 제공 |
한솔중 3학년 200여명을 대상... 배식봉사도
제정부 법제처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16일 세종시 한솔중학교에서 ‘꿈, 진로 그리고 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한솔중은 2016년도 청소년법제관 학교에 선정된 곳이다.
강연에서는 법의 개념과 필요성, 학교생활과 밀접한 법 내용, 법제처의 역할 등 중학생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을 자신의 경험담과 연계하는 등 생동감 있게 전달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제 처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학생들이 법과 관련된 다양한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고 각자 원하는 미래의 꿈을 발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 후에는 학교 구내식당에서 학생들에게 배식도 했다.
세종=윤희진 기자 heejiny@
▲ 배식 봉사를 하고 있는 제정부 법제처장(사진 중앙). 법제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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