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16일 서구 둔산동 석이원에서 관내 사회복지관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대전시 제공> |
권선택 시장, 간담회서 “최대한 지원”약속
대전시는 16일 서구 둔산동 석이원에서 사회복지관 활성화를 위해 관내 21개 사회복지관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사회복지관장들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종사하는 복지관 근무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인력증원과 복지관의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한 업무용 승합차량 지원 등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권선택 시장은 “사회복지관의 역할이 지역사회복지 발전의 최일선에 있는 만큼 의견을 수렴해 최대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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