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는 여신구 판암파출소장과 노용호 학생문화팀장, 캠퍼스 폴리스 20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범죄들에 대한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나 스스로가 관내치안의 주인’임을 명심하고, 수준 높은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 경찰과 학교 합동 순찰대를 효율적으로 배치, 운용해 대학교뿐만 아니라 관내에서 발생하는 사건, 사고도 철저히 신경 쓰는 등 완벽한 치안유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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