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과 성년의 날 앞두고 안성맞춤 선물 준비
대전지역 주요 백화점들이 스승의 날과 성년의 날을 앞두고 고객의 눈이 휘둥그레질만한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학창시절 떠오르는 은사와 꽃다운 청춘에 선물하기 안성맞춤인 상품들로 구성했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다양한 기프트 제안전을 준비했다.
7층 진·유니캐주얼 매장에선 성년의 날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리바이스, CK, 디젤, 타미힐피거 데님 브랜드가 참여하는 데님 특집전이 열린다. 이와 함께 노스페이스화이트라벨, 반스, 스코노 등 스포츠 브랜드가 참여하는 영 패션 제안전, 캐주얼 슈즈 브랜드 닥터마틴 할인행사가 병행된다. 스승의 날을 위한 기프트전도 층별 행사장에서 펼쳐진다. 지하 1층 행사장에선 단독 특가전과 루즈앤라운지 핸드백 특가상품 30~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7층 행사장에선 휠라 골프 특가상품전과 보그너 골프웨어 이월 상품전이 열린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을 유혹한다.
9층 특설매장에선 캠핑의 계절 봄시즌을 맞아 노스페이스, 아이더, 머렐, 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캠핑룩 제안전’이 펼쳐진다. K2 티셔츠 1만 5000원, 반바지 2만 원, 아이더 티셔츠 2만 9000원~4만 9000원, 노스페이스 바지 4만 9000원~6만 900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각 브랜드별 이월상품을 30~50% 할인·판매한다. 또 스승의 날을 위한 기프트전도 열린다. 지하 1층 에선 탠디 단독 특가전이 개최되며, 루즈앤라운지 핸드백 특가상품이 30~40% 할인된 가격에 진열된다.
▲백화점세이= 소중한 이에게 전할 선물제안전을 마련했다.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선 19일까지 아웃도어 감사 제안전이 열린다. 몽벨, 블랙야크, K2, 밀레 등 총 8개 브랜드가 참여해 부담 없는 가격대로 준비했다. 티셔츠 2만 4500원, 바지 2만 9000원, 재킷 3만 5000원, 등산화를 3만 60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베스띠벨리·SI 특가전’을 단독으로 펼친다. 여름상품을 최대 85%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티셔츠 1만 원, 원피스를 2만 9000원에 선보인다. 세이투 1층에선 성년의 날을 맞아 패션 주얼리 특가전이 열린다. 제이에스티나, 티르리르, 스타일러스가 참여한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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