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박 의원은 이날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제10회 물과 건강 심포지엄 및 전시회에서 수자원 보전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그가 지난해 11월 의회에서 물 재이용시설 설치자에 대한 보조금 지원한도와 지원절차를 구체화한 것을 골자로 한 ‘대전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이번 수상은 앞으로도 더 잘하라는 격려와 성원을 생각한다”면서 “미래의 안정적인 수자원 관리를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우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