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서비스 융합시대의 스마트 서비스 전략’이라는 주제로 16개 대학 32개 팀이 참가했다.
건양대는 4개팀이 참가해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최우수상의 ‘아이러블’(3학년 강혜진· 신동건· 신정원· 황선진)팀은 고혈압, 당뇨 등의 환자가 ‘아이러블’이라는 사진기능을 탑재한 안경을 쓰면 망막사진이 찍혀 담당의사에게 전달돼 자동적으로 진단· 처방을 받는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또 ‘꼬꼬마’(김아리·정다애)팀은 ‘Smart한 EU’란 주제를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